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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학개론 - Lightning Decision Jam

고고캠퍼 2024. 3. 1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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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닝 디시전 잼(Lightning Decision Jam, LDJ)"은 빠르고 효율적으로 의사 결정을 내리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가르키는 용어입니다. 이 기법은 디자인 스프린트나 브레인스토밍 세션과 같은 디자인 방법론을 기반으로 하며, 짧은 시간 동안 팀이 모여 빠르게 아이디어를 생성하고 의사 결정을 내리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라이트닝 디시전 잼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짧은 시간: 세션은 짧은 시간(일반적으로 60분에서 90분) 동안 진행되며, 팀이 빠르게 의사 결정을 내리고 실행 가능한 계획을 수립하는 데 집중합니다.
  2. 포커스된 주제: 세션 시작 전에 결정해야 할 주제나 문제가 명확하게 정의되어 있어야 합니다. 팀은 이 주제에 집중하여 해결책을 찾습니다.
  3. 다양한 아이디어 생성: 팀은 다양한 참여 방식을 통해 아이디어를 생성하고 공유합니다. 브레인스토밍, 스캠퍼(SCAMPER) 기법, 스케치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4. 의사 결정: 아이디어 생성 후, 팀은 생성된 아이디어들을 고려하고 최종적인 의사 결정을 내립니다. 이 과정에서 팀의 동의를 얻고 실행 가능한 계획을 수립합니다.
  5. 시각화: 아이디어를 시각화하여 팀이 빠르게 이해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합니다. 스케치 노트, 포스트잇, 디지털 도구 등을 활용하여 시각화할 수 있습니다.
  6. 팀 협업: 팀의 모든 구성원이 활발하게 참여하고 의견을 나누며,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합니다.

라이트닝 디시전 잼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면서도 빠르게 문제를 해결하고 효율적으로 의사 결정을 내리는 데 유용한 방법입니다.

 

라이트닝 디시전 잼(Lightning Decision Jam, LDJ)은 다양한 상황과 목적에 따라 활용될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주요한 활용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1. 문제 해결: 팀이 마주한 문제나 도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라이트닝 디시전 잼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팀이 모여 문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검토하고 아이디어를 생성하며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2. 이슈 해결: 프로젝트 진행 중 발생한 이슈나 장애를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라이트닝 디시전 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팀이 짧은 시간 내에 해결책을 찾고 실행 가능한 계획을 수립하여 프로젝트의 지연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3. 아이디어 생성 및 혁신: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기존 제품이나 서비스를 혁신하기 위해 라이트닝 디시전 잼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다양한 아이디어를 생성하고 검토하여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4. 전략 수립: 조직이나 팀이 향후 방향을 설정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 데 라이트닝 디시전 잼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팀이 모여 핵심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 계획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5. 회의 및 워크샵: 회의나 워크샵에서 라이트닝 디시전 잼을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모든 참여자가 활발하게 참여하여 의견을 나누고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이처럼 라이트닝 디시전 잼은 다양한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팀의 협력과 효율성을 높이고 문제 해결과 혁신을 촉진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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